고아라 "5년만 복귀…공백기=부상 회복하는 시간"[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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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정교하게 회복하고 재활을 꾸준히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하하."
배우 고아라가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한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5년 동안의 공백기에 대해 전했다.
'춘화연애담'은 고아라의 5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첫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출연작이다.
당초 '춘화연애담'에는 고아성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고, 고아라가 급히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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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리공주 역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몸을 정교하게 회복하고 재활을 꾸준히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하하.”

‘춘화연애담’은 고아라의 5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첫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출연작이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은 고아라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오래 전부터 배우 활동을 하다 보니까 직업병이 있는 것 같다. 작품이 정해지진 않아도 배우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도움이 되도록 살고 있다.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경험해야 하는지를 토대로 지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상’을 언급했다. 2003년 데뷔한 고아라는 23년 차 배우다. 그동안 부상이 쌓이고 쌓였다고 전한 고아라는 “회복기도 필요했던 것 같다. 작품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서 좀 더 집중해서 하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몸의 회복에 집중했었다”고 강조했다.
햄스트링이 찢어지고 아킬레스건염까지 생겼었다는 고아라. 그는 “작품에 열심히 임하다 보니 탈이 나고, 그것들이 쌓이더라. ‘응답하라 1994’ 때도 다쳤었고 ‘해치’ 때는 발목인대가 끊어졌었다. 깁스를 하고 촬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당초 ‘춘화연애담’에는 고아성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고, 고아라가 급히 투입됐다.
고아라는 “급하게 검토해달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아성이가 다친 건 나중에 기사로 봤다”며 “(대본을 받고) 일주일 내에 리딩을 할 수 있겠냐고 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이 됐었다. 고아성은 전 회사에서 같은 소속사로 있었던 동료 배우이기도 하고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는 친구인데 다쳤다고 해서 마음이 안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작 환경으로 인해서 이 좋은 대본이 안 나가게 되는 게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작품에 다급하게 들어가도 준비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성이의 마음을 담아서 했다”며 “진짜 정신없이 촬영했고 작품에 집중해서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을 촬영하면서는 어땠을까. 그는 “감정선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많이 애썼다. 배우로서 매력을 느꼈던 부분은 1화에서부터 10화까지 철딱서니 없던 화리가 성장하면서 보여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감하시는 부분이 클 것 같다. 마지막회를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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