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양민혁 홀대하고 돈은 벌고 싶니…토트넘, 무의미한 韓 투어 추진으로 현지서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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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또 한 번 대한민국 투어를 추진한다.
아스널 소식에 정통한 찰스 왓츠 기자는 최근 보도를 통해 "아스널과 토트넘이 올여름 아시아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홍콩 방문 여부와 별개로 한국 투어를 추진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토트넘 팬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 모두 지역 라이벌을 상대로 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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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또 한 번 대한민국 투어를 추진한다. 만약 성사된다면 최근 네 시즌 동안 무려 3번을 방문하는 셈이다. 다만 이번에는 국내 및 현지 할 것 없이 썩 반응이 좋지 않은 모양새다.
아스널 소식에 정통한 찰스 왓츠 기자는 최근 보도를 통해 "아스널과 토트넘이 올여름 아시아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서 가능성이 높은 장소는 홍콩으로 알려졌으나 한국 또한 선택지로 고려되고 있다.
토트넘은 홍콩 방문 여부와 별개로 한국 투어를 추진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 입장에서 한국은 손흥민(32)의 인기로 가장 상업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올겨울 양민혁(18·퀸즈 파크 레인저스)까지 합류해 더욱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달갑지 않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던 중 에이징 커브를 우려해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하는 이기적 행태를 보였고, 양민혁의 경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나서 "리그 수준 차이"를 운운하더니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난 상황이다. 무엇보다 잦은 방문에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아시아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토트넘 팬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 모두 지역 라이벌을 상대로 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스널과 토트넘 경쟁구도를 둘러싼 역사를 감안하면 북런던 더비는 무의미한 친선경기로 치러져서는 안 된다. 일부 팬은 이러한 친선경기가 더비의 중요성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스널과 토트넘은 아시아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상업적 이점에 매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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