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채 발견된 소년, 실종신고無…"결박된 채 전신이 그을린 상태" 충격 ('용감한형사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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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밭에서 불에 그을린 채 사망한 10대의 시신이 발견됐다.
28일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청도의 한 복숭아 밭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했다.
김진수 경감은 "남자 아이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진수 경감은 "복숭아 나무 아래에 탄흔과 타다만 신문지가 있어서 시신의 방화 장소가 시신 발견 장소라고 추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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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복숭아 밭에서 불에 그을린 채 사망한 10대의 시신이 발견됐다.
28일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청도의 한 복숭아 밭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했다.
2008년 7월, 경북 청도의 복숭아 밭을 지나던 한 노인의 신고로 사건은 시작됐다. 바로 길 옆에서 발견된 시신. 목격자인 노인은 "개가 죽어서 버려둔 건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경감은 "남자 아이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진수 경감은 "양말도 신지 않은 맨발이었고 전신이 그을린 정도였다. 시신에 확 불이 붙었다가 자연스럽게 꺼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경감은 "복숭아 나무 아래에 탄흔과 타다만 신문지가 있어서 시신의 방화 장소가 시신 발견 장소라고 추적했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경감은 "시신이 결박이 돼 있었다. 다리는 청테이프가 감겨 있었는데 다리를 한 쪽씩 끌어당겨서 묶은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작은 몸을 더 작게 만들었다는 것. 권일용은 "시신의 부피를 줄여서 이동에 용의하게 하려고 한 거 아닌가 볼 수 있는데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로 밝혀졌다. 김선영은 "너무 끔찍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권일용은 변사자 신원 수배 종이를 건넸다. 13-15세로 추정되는 남자아이로 초등학생으로 추정된다는 것. 하지만 김선영은 "만약 중학생 아이라면 성장이 굉장히 더딘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 수배가 시작됐지만 이렇다 할 제보는 없었다. 윤외출 전 경무관은 "근처 주유소에서 등유를 구매한 사람까지 알아봤지만 이렇다 할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결국 경찰은 대구, 청도 지역의 학교에 비상소집일에 나오지 않은 학생들을 수소문했고 한 아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부모는 아이가 가출했다고 진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추적 결과 아이의 지문은 복숭아 밭에서 나온 시신의 지문과 일치했고 부모가 갓난아기 때 입양한 아이를 살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hoisoly@osen.co.kr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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