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테슬라 주가 폭락에 한국 투자자들 큰 손해 봐"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5. 2. 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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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한국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 3배 레버리지 ETF는 작년 12월 고점 대비 하락률이 80%를 넘었는데, 이 ETF 자산의 90% 이상인 3천580억 원을 한국인이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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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한국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 3배 레버리지 ETF는 작년 12월 고점 대비 하락률이 80%를 넘었는데, 이 ETF 자산의 90% 이상인 3천580억 원을 한국인이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작년 12월 고점 대비 70% 떨어진 테슬라 주가의 2배를 추종하는 뉴욕 상장 ETF도 한국 투자자들이 전체 펀드 자산의 4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빅테크 등을 기반으로 하는 주식 레버리지 상품은 미국 대선 이후 펼쳐진 강세장에서 주가가 크게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미국 IT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레버리지 상품은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91413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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