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레버리지 ETF 80% 급락..."한국인, 90% 넘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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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 급락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하락률이 최고 80%를 넘으면서 투자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2월 17일 고점 이후 이달 26일까지 41% 급락했고, 런던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 3배 레버리지 ETF는 고점 대비 하락률이 8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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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YTN/20250228171606695kvgs.jpg)
최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 급락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하락률이 최고 80%를 넘으면서 투자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2월 17일 고점 이후 이달 26일까지 41% 급락했고, 런던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 3배 레버리지 ETF는 고점 대비 하락률이 80%를 넘었습니다.
지난 21일 기준 한국 투자자들은 해당 ETF를 3천580억 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어, 펀드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한국인이 갖고 있는 셈이라고 블룸버그는 추산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2배를 추종하는 뉴욕 증시 상장 ETF도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70% 곤두박질쳤습니다.
이 펀드 역시 한국 투자자들이 15억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어 펀드 전체 자산의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빅테크 등을 기반으로 하는 주식 레버리지 상품은 미국 대선 이후 펼쳐진 강세장에서 주가가 크게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중국 업체들의 부상으로 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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