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나가던 다이소 영양제, 일양약품 돌연 "철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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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다이소에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해 온 일양약품이 돌연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문자메시지로 "(다이소) 철수는 결정됐다"며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일양약품으로부터 당분간 납품을 못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추가 납품이나 신상품 개발이 어렵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납품받은 일양약품의 건기식은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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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다이소에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해 온 일양약품이 돌연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닷새 만입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문자메시지로 "(다이소) 철수는 결정됐다"며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소는 지난 24일부터 일양약품, 대웅제약에서 생산된 건기식 30여 종을 판매해왔는데요,
오는 3월부터는 종근당건강 유산균 제품인 '락토핏' 등 2종도 출시됩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일양약품으로부터 당분간 납품을 못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추가 납품이나 신상품 개발이 어렵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납품을 중단하게 된 계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현재까지 납품받은 일양약품의 건기식은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대한약사회의 입장문에서 비롯된 결과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그러나 "해당 제약사의 자체 판단이며,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건강기능식품 유통 정책을 즉시 폐기하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부한 바 있습니다.
유명 제약사가 수십년간 약국과 쌓아온 신뢰를 악용해 저가의 건기식을 다이소에 유통하면서 약국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 줬다는 취지입니다.
한편,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다이소 측은 아직 별다른 통보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정현·문창희
영상: 백지현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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