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관세·엔비디아 쇼크'에 3%대 급락…환율 20.4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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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대 급락세로 9거래일 만에 2,500선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8일) 전장 대비 3.39% 하락한 2,532.78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하락한 종목수가 800개를 넘어선 반면 상승 종목은 80개가량에 그쳤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4원 오른 1,463.4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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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4% 급락 마감 2,530대 후퇴 [연합뉴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newsy/20250228155503411dohc.jpg)
코스피가 3%대 급락세로 9거래일 만에 2,500선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8일) 전장 대비 3.39% 하락한 2,532.78에 마감했습니다.
개인 홀로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전체를 끌어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형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20%, 4.52% 내렸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8.47%, 네이버가 5.48% 빠지는 등 대부분 종목의 낙폭이 컸습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하락한 종목수가 800개를 넘어선 반면 상승 종목은 80개가량에 그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49% 내린 743.9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증시 약세는 미국발 관세 폭탄 우려와 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주 쇼크로 투자심리 위축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4원 오른 1,463.4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이 1,460원대에서 마감한 건 지난 4일 이후 24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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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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