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초대박 계약 증발...레비 회장 뭐해? 6년째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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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직도 구단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새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 제안을 거절한 후 약 7,500만 파운드(약 1,380억 원)의 추가 수익을 놓쳤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토트넘은 2019년에 62,8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개장한 후 돈이 되는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했지만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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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아직도 구단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새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 제안을 거절한 후 약 7,500만 파운드(약 1,380억 원)의 추가 수익을 놓쳤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토트넘은 2019년에 62,8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개장한 후 돈이 되는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했지만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구장의 이름을 팔아서 수익을 취하고 싶은 레비 회장의 계획은 알겠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 구장을 개장한 뒤로 꾸준히 명명권 계약을 시도하는 중이다. 지난 2022년에 광범위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에도 레비 회장이 원했던 액수는 1년에 2,500만 파운드 규모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의 이름을 빌리면서 1년에 2,500만 파운드를 투자하려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토트넘 구단 인기에 비해 과하게 책정된 감이 있다.
유럽 빅클럽 중 비교적 최근에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바르셀로나는 스웨덴 기업인 스포티파이와 명명권 계약을 2022년에 체결했다. 총 12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첫 4년은 500만 유로(약 76억 원)를 받고 나머지 8년 동안은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지급받는 계약이다. 평균치를 계산하면 1년에 1,500만 유로(약 227억 원)다.

2019년 미국 컨설팅 회사 '더브 앤 펠프스(Duff & Phelps)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토트넘 구장의 명명권 가치는 연간 1,750만 파운드(약 321억 원) 수준이었다. 6년 동안 토트넘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현재 토트넘이 요구하는 수준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은 당장 돈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미국 딜로이트에서 매년 발간하는 풋볼 머니 리그 자료에 따르면 토트넘은 전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수익을 기록하는 구단이다. 상업 수익만 2억 유로(약 3,000억 원)에 달하는 수준이라 명명권 계약을 빠르게 시도할 필요까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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