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젖 물려“ ‘모유’도 공유?... 김지선-김혜연, 35년 절친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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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김지선이 각별한 사이를 과시했다.
김혜연은 "방송이나 사석에서 몇 번 얘기했지만 2004년 내가 둘째를 출산했을 때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모유수유를 해야되는데 모유가 안 나왔다"며 "그때 김지선이 조리원에 축하해주러 방문해 내가 아이한테 모유를 먹이는 걸 보더니 겉옷을 딱 벗고 애 데려오라더라. 그리고 애에게 젖을 턱 물리더라"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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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김지선이 각별한 사이를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혜연, 김지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연, 김지선은 "애들을 합하면 모두 8명이다. 조금만 뭐라 하면 애들 부를 것"이라며 "우린 35년 친구다"고 자신들을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혜연은 "방송이나 사석에서 몇 번 얘기했지만 2004년 내가 둘째를 출산했을 때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모유수유를 해야되는데 모유가 안 나왔다"며 "그때 김지선이 조리원에 축하해주러 방문해 내가 아이한테 모유를 먹이는 걸 보더니 겉옷을 딱 벗고 애 데려오라더라. 그리고 애에게 젖을 턱 물리더라"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지선은 "아이를 내가 한 달 먼저 낳아서 모유공장이 잘 돌어갈 때"라며 "모유를 먹였더니 모유가 콱 나왔다. 엄마는 찔찔 옹달샘처럼 나오는데 내 모유는 잘 나오니까 사레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연은 "그렇게 보낼 수가 없어 오른쪽도 마저 짜라 해서 유축하고 김지선이 하는 방송을 따라다녔다"며 "같은 대기실을 달라 했다"고 전했다.
김지선이 "일도 하고 모유도 짰다"고 너스레를 떨자 김혜연은 "몸에 좋은 건 다 챙겨다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김지선은 김혜연에 대해 "조개구이 집을 처음 와본다 하더라. 조개를 맨손으로 잡으려 했다. 목장갑을 끼고 먹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며 "얘 데리고 많이 다녀야겠다 생각했다. 일만 했지 소소한 재미를 못 느끼고 살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5월 사업가 김현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넷을 두고 있다. 김혜연은 2000년 결혼해 딸 둘, 아들 둘을 품에 안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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