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지난해 후원금 가장 많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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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약 42억원)이 지난해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더불어민주당(2억여원)이 가장 많았다.
또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개별 후원회(총 301개, 해산된 조국 전 의원 후원회 포함)를 통해 모금한 후원액은 총 589억5천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9500여만원이었다.
소속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은 1인당 평균 2억300만원을 모금해, 평균 모금액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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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1인 평균 2억여원 최다

조국혁신당(약 42억원)이 지난해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더불어민주당(2억여원)이 가장 많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중앙당 후원회와 국회의원 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집계 결과를 보면, 중앙당 후원회(창당준비위 포함 46개) 모금액은 총 108억4800여만원이었다. 정당별로 보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2월 말 창당한 조국혁신당이 41억708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국민의힘(10억700여만원)이었으며,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5억3300여만원으로 6위에 그쳤다. 3~5위는 새미래민주당(9억2200여만원), 진보당(8억900여만원), 정의당(6억100여만원) 순이었고, 개혁신당은 5억1천만원으로 7위였다.
또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개별 후원회(총 301개, 해산된 조국 전 의원 후원회 포함)를 통해 모금한 후원액은 총 589억5천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9500여만원이었다. 2023년에 비해 7100여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후원회를 두고 모금을 할 수 있다.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의원은 3억원, 22대에 처음 당선된 1억 5000만원이 지난해 연간 모금한도액이었다.
소속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은 1인당 평균 2억300만원을 모금해, 평균 모금액이 가장 많았다. 국민의힘이 평균 1억 97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기본소득당(1억5400여만원), 개혁신당(1억 4900여만원), 조국혁신당(1억1100여만원) 순이었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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