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JZ 공식 계정 개설…어도어 "협의 없이 개설된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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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엔제이지)로 활동 중인 (구) 뉴진스 5인 멤버들이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외에도 X(구 트위터), 유튜브,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28일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다"며 "또 뉴진스에게는 팬과 소통을 위한 공식 SNS와 유튜브, 틱톡 계정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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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JZ(엔제이지)로 활동 중인 (구) 뉴진스 5인 멤버들이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
이들은 27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룹명(NJZ)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외에도 X(구 트위터), 유튜브,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28일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다"며 "또 뉴진스에게는 팬과 소통을 위한 공식 SNS와 유튜브, 틱톡 계정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계정을 통하지 않은 콘텐츠 게재 등 연예활동은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팬과 광고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와 함께 독자 활동을 강행하는 중이다.
당시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겠다"며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 7일 새로운 그룹명인 NJZ로 활동 중이다.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에서도 NJZ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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