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손흥민 뺏어오고 싶어" 뮌헨 러브콜 '배후' 밝혀졌다... 뮌헨, EPL 전설 '손케 듀오' 효과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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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토트넘)과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최강 팀에서 함께 뛸 수도 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몇 년간 토트넘 핵심 선수 중 하나였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 그의 스피드, 드리블, 득점력은 여러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뮌헨은 손흥민의 커리어 마지막 단계에서 주요 우승컵을 따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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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차헤스'는 26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빅클럽 중 하나인 뮌헨이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유스 시절부터 2015년 토트넘 이적 전까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뛰며 분데스리가를 경험한 바 있다. 매체도 이를 주목하며 "뮌헨은 다음 시즌 공격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플레이는 뮌헨 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에게도 뮌헨은 매력적인 팀이다.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이별할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예상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몇 년간 토트넘 핵심 선수 중 하나였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 그의 스피드, 드리블, 득점력은 여러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뮌헨은 손흥민의 커리어 마지막 단계에서 주요 우승컵을 따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EPL 역대 최강 호흡을 자랑했던 '손케 듀오'를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케인은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8시즌을 함께 뛰며 EPL 최다 합작골(47골) 기록을 세우는 등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케인의 최근 손흥민에 대한 발언도 관심을 모은다. 케인은 최근 한 시상식에서 '토트넘에서 누구를 가장 데려오고 싶나'는 질문에 "당연히 손흥민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영국 '팀토크'는 "케인이 가장 뺏어오고 싶은 공격수로 손흥민을 선택했다. 뮌헨에서 다시 함께 뛰길 원한다"며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오래 활약했다. 뮌헨의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손케 듀오'뿐 아니라 김민재와 한 팀에서 뛰는 모습도 한국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뮌헨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두 시즌 동안 뮌헨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손흥민이 뮌헨 유니폼을 입느다면 둘이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분 좋은 상상도 가능하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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