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작년 1인당 2억 후원 모금…민주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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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24년도에 1인당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당 후원 모금액 1등은 22대 총선 직전 출범했던 조국혁신당이었다.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개별 후원회(총 301개, 해산된 조국 전 의원 후원회 포함)를 통해 모금한 후원액은 총 589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 9585만원으로 전년 동기 7100만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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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평균 7100만원 늘어…22대 총선 영향
중앙당 후원 1위는 조국혁신당…42억원 모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개별 후원회(총 301개, 해산된 조국 전 의원 후원회 포함)를 통해 모금한 후원액은 총 589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 9585만원으로 전년 동기 7100만원이 증가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후원회를 두고 모금을 할 수 있다.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의원은 3억원, 22대에 처음 당선된 1억 5000만원이 지난해 연간 모금한도액이었다.
소속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은 의원 170명이 1인당 평균 2억 302만원을 모금해, 평균 모금액이 가장 많았다. 국민의힘은 108명이 평균 1억 9723만원을 모금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개혁신당 1억 4926만원, 조국혁신당 1억 1174만원 순이었다. 모금한도를 초과한 후원회는 301개 중 89개다. 이들 후원회에서 초과된 모금액은 올해 모금한도액에 포함돼, 올해 그만큼의 모금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총 108억 4867만원이었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중앙당 후원회는 공직선거에 참석한 경우 연 100억원까지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선거에 참가하지 않은 경우의 한도는 연 50억원이다.
정당별로 보면 조국혁신당이 41억 708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조국혁신당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2월말 창당해, 현역 의원이 황운하 의원 1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후원금이 중앙당으로 몰렸던 것으로 분석된다.
조국혁신당에 이어 국민의힘이 10억 771만원으로 2위, 새미래민주당이 9억 2265만원으로 3위, 진보당이 8억 909만원으로 4위, 더불어민주당이 5억 3318만원으로 5위, 개혁신당이 5억 1023만원으로 6위였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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