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나 에메리 감독이랑 진짜 잘 맞나봐!" 래시포드, '맨유 성골' 타이틀에서 벗어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로 불렸지만, 임대 이적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가 뚜렷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래시포드는 애스턴 빌라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한 후 얼마 안되어 자신의 미래를 결정했다"며 "그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도 하에 애스턴 빌라에 영구 이적해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로 불렸지만, 임대 이적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가 뚜렷해졌다.
만일 실현된다면, 이제 '성골'이라는 타이틀은 사실상 사라질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래시포드는 애스턴 빌라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한 후 얼마 안되어 자신의 미래를 결정했다"며 "그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도 하에 애스턴 빌라에 영구 이적해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 '골닷컴' 역시 "맨유는 코치와 이 공격수 사이에 합의가 이뤄졌고, 다음 시즌 다시 한번 맨유의 스타 선수를 애스턴 빌라에 데려올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애스턴 빌라로 건너가기 전까지 수많은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에 데뷔하며 '성골'로 불렸던 그다. 지난 15-16시즌 1군에 데뷔해 18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19-20시즌에는 44경기 22골, 20-21시즌에는 57경기 21골을 터뜨렸다. 22-23시즌에는 폼이 절정에 달해 56경기에 나서 30골 성적표를 받아왔다.
그러나 23-24시즌부터 조금씩 경기력이 내려앉기 시작,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4-25시즌에는 이 부진이 극에 달했다. 또 지각, 술자리 등 성실하지 못한 근태 이슈가 그를 둘러쌌다.
정점을 찍은 것은 구단, 감독과 합의되지 않은 독단적 인터뷰였다. 당시 래시포드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열려있다"는 말을 꺼냈다.


화가 난 아모림 감독은 즉시 그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공적인 자리에서 인터뷰 저격도 서슴치 않았다. 특히 "래시포드에게 기회를 주느니 63세의 골키퍼 코치를 벤치에 앉히는게 더 낫다"는 냉정한 발언으로 일부 축구 비평가들의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다.
래시포드와 아모림 감독의 불화설은 지난 3일, 그가 애스턴 빌라로 공식 임대이적되며 거의 사실화가 됐다.
애스턴 빌라는 래시포드의 주급 70% 가량을 부담하면서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보너스 등의 수치를 포함하면 최대 90%까지 치솟는다. 또 여름에 영구 이적이 가능한 4000만 파운드의 옵션을 붙이며 사실상 맨유에게 유리한 거래가 됐다.

그의 이적 이후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두고 "래시포드에게 축구를 하는 방식을 이해시키고, 내 방식대로 훈련하도록 하는건 불가능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어떤 코치 밑에서 정말 뛰어난 선수가 있는 반면, 같은 선수라도 다른 코치 밑에서는 또 다른 활약을 보인다. 나는 래시포드와 우나이 에메리 빌라 감독에게 최선을 기원한다. 래시포드는 뛰어난 공격수이기 때문에 에메리 감독과 잘 맞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모림 감독의 말대로 래시포드는 애스턴 빌라로 건너가며 좀 더 자신감을 회복한 모양새다.
팀 공격에 활기를 부여하며 특히 지난 23일 첼시전에서 교체출격, 마르코 아센시오와 두 번이나 골을 합작하며 팀의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 데뷔전인 토트넘전에서도 열정적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에메리 감독 밑에서 나는 활력을 되찾았다"고 말했으며, 그가 자신의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를 도와줄 적임자라고 믿고있다. 래시포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맞춰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애스턴 빌라는 현재 11승9무8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
사진= 게티 이미지, 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파였길래...판빙빙, 가슴 노출 파격 드레스 '시선 강탈' - MHN스포츠 / MHN Sports
- 효린, 노란 비키니에 시스루 핫팬츠...마닐라 워터밤 달궜다 - MHN스포츠 / MHN Sports
- '한가인 저격 논란' 답변 거부한 이수지...경수진에 "사랑스러워" 응원 남겼다 - MHN스포츠 / MHN Spor
- 강소휘, 웜업으로 시작 팀 승리 이끌다[mhn영상] - MHN스포츠 / MHN Sports
- 대만도, 한국도 울었다...구준엽-故서희원, 첫 만남에 '꿀 뚝뚝' - MHN스포츠 / MHN Sports
- 노정의, 보호본능 넘어 걱정 일으키는 뼈말라 몸매 '가녀린 마녀' - MHN스포츠 / MHN Sports
- 카리나, 핑크 헤어 파격 변신...블랙 시스루로 완성한 치명적 '섹시美' - MHN스포츠 / MHN Sports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피는 못 속여...물려받은 재능폭발 '엄마가 보인다' - MHN스포츠 / MHN Sports
- 상위 1%의 이중생활? 선의의 경쟁, 이혜리의 반전 스틸컷 화제 - MHN스포츠 / MHN Sports
- MZ 정수리샷 찰칵! 차은우, 모자도 가릴 수 없는 '잘생김' - MHN스포츠 /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