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논란, 매니저 의견도 들어봐야" [AI뉴스피드]
2025. 2. 28. 12:32
국회에도 소환됐던 걸그룹 '뉴진스' 하니의 직장내괴롭힘 논란.
하이브 내 다른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는 하니의 주장이 특히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 논란과 관련해 대중음악단체가 "또 다른 당사자인 매니저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5개 대중음악단체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누구도 이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서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진 하니의 주장만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시작한 것을 두고도 "법원 판단 전 계약 파기는 안 된다"는 쓴소리를 뱉었는데요.
아티스트가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 외부에서 사전 접촉하는 '탬퍼링'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최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팬덤 버니즈는 "대중음악단체가 기획사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사실관계 파악도 없이 탬퍼링의 사례로 들고 있다"고 즉각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한편, 새 활동명 '엔제이지'로 활동하게 되는 뉴진스는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고 홍콩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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