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의원 아들, 주택가서 마약 구하려다 경찰에 적발⋯불구속 입건

김동현 2025. 2.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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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현역 국회의원 아들이 주택가에서 마약을 구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대마 수수 미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의 한 건물 화단에서 지인 2명과 함께 액상 대마를 확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게 투약 등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액상 대마의 위치를 알려준 이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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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여당 현역 국회의원 아들이 주택가에서 마약을 구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대마 수수 미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여당 현역 국회의원 아들이 주택가에서 마약을 구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의 한 건물 화단에서 지인 2명과 함께 액상 대마를 확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상한 사람들이 화단에서 건물 화단에서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0㎖ 크기의 통에 담긴 액상 대마를 발견했다.

이후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 등을 검거했다. 이들은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를 확보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과거 대마 흡입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투약 등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액상 대마의 위치를 알려준 이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A씨에게 투약 등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액상 대마의 위치를 알려준 이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A씨는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실세' 취급을 받는 현역 3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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