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 ‘골판지드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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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판지 기업 태림포장(대표 이복진)이 '골판지드론' 개발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드론 전문기업 아쎄따(대표 김형준)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골판지드론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쎄따는 골판지드론 개발과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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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7일 태림포장 고경석 상무(왼쪽)와 아쎄따 김형준 대표가 골판지드론 개발 관련 협약을 하고 있다. [태림포장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ned/20250228101853530ddzn.jpg)
국내 최대 골판지 기업 태림포장(대표 이복진)이 ‘골판지드론’ 개발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드론 전문기업 아쎄따(대표 김형준)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골판지드론을 개발하기로 했다. 태림포장은 드론 제작에 적합한 골판지 소재를 생산해 제공한다. 아쎄따는 골판지드론 개발과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골판지드론은 저렴하면서도 레이더 탐지를 회피할 수 있고, 고가의 표적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군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
우리 군도 골판지드론을 올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상반기 내 초도물량을 납품받은 뒤 드론작전사령부에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태림포장은 골판지의 용도를 기존 포장재를 넘어서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부터 특수환경까지 사용되는 골판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태림포장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동종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하는 분야를 꾸준히 개척하는 당사의 경영전략의 일환”이라며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친환경 보냉 골판지상자인 ‘테코박스’도 오랜 연구개발의 결실이며, 차별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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