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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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23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을 받은 한 임직원은 "아이의 첫 입학을 회사에서도 함께 축하해주니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됐다"며 "자녀가 선물에 무척 기뻐했고 부모로서도 회사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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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23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은 △CEO 축하 편지와 양극재 키링 △외식 상품권 △우산·텀블러·네임 스티커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문구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의 생애 첫 입학을 함께 축하하고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을 받은 한 임직원은 "아이의 첫 입학을 회사에서도 함께 축하해주니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됐다"며 "자녀가 선물에 무척 기뻐했고 부모로서도 회사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했다.
김진명 엘앤에프 HR부문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임직원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 회사가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입학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루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엘앤에프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삼성라이온즈 스윗박스 관람권, 지역 내 테마파크 제휴, 임직원 자녀 보안·코딩교육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단축근무등의 제도를 운용한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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