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핵심' 의원 아들 '던지기 마약' 찾다 적발..."화단 마구 파헤쳐"
김산 기자 2025. 2. 28. 09:12
서초경찰서, 30대 남성 L씨 대마 미수 혐의 수사
"화단 마구 파헤쳐" 시민 신고로 추적 끝에 검거
현역 중진 '윤핵관' L의원, 취재진 질의에 무응답
"화단 마구 파헤쳐" 시민 신고로 추적 끝에 검거
현역 중진 '윤핵관' L의원, 취재진 질의에 무응답
대표적인 '윤핵관'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현역 중진 의원의 아들 L씨가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주고받으려다 경찰에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30대 남성 L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L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효령로 주택가의 한 건물 화단에서 액상 대마를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전달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수상한 사람들이 화단을 마구 파헤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0ml 용량 통에 들어 있는 액상 대마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미 현장을 떠난 L씨와 지인 3명 등 모두 4명을 특정하고, 추적 끝에 검거했습니다. 적발 당시 마약검사에서는 음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던지기 수법은 감시망을 피해 텔레그램 등으로 특정 장소에 마약을 놓기로 약속해서 대면하지 않고 주고받는 방식을 뜻합니다. L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를 구할 좌표(장소)를 달라고 해서 현장에 갔지만 못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의원과 의원실 관계자들은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모두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초경찰서는 30대 남성 L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L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효령로 주택가의 한 건물 화단에서 액상 대마를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전달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수상한 사람들이 화단을 마구 파헤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0ml 용량 통에 들어 있는 액상 대마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미 현장을 떠난 L씨와 지인 3명 등 모두 4명을 특정하고, 추적 끝에 검거했습니다. 적발 당시 마약검사에서는 음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던지기 수법은 감시망을 피해 텔레그램 등으로 특정 장소에 마약을 놓기로 약속해서 대면하지 않고 주고받는 방식을 뜻합니다. L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를 구할 좌표(장소)를 달라고 해서 현장에 갔지만 못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의원과 의원실 관계자들은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모두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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