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엡스타인 고객 목록 공개되나…"트럼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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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는 억만장자 금융인이었지만 미성년자 성착취·성매매·인신매매 혐의로 감옥에서 의문사한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엡스타인과 관련된 비행 기록과 여러 이름들이 포함된 자료가 27일 목요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디 장관은 "법무부에서 엡스타인과 관련된 정보들이 공개된다"이라며 "많은 비행 기록과 이름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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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는 억만장자 금융인이었지만 미성년자 성착취·성매매·인신매매 혐의로 감옥에서 의문사한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엡스타인과 관련된 비행 기록과 여러 이름들이 포함된 자료가 27일 목요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엡스타인은 성매매 혐의로 널리 알려진 금융인이다. 월스트리트의 거물들과 왕족, 유명인들이 엡스타인의 성매매 고객 목록에 포함됐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는 2019년 연방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디 장관은 "법무부에서 엡스타인과 관련된 정보들이 공개된다"이라며 "많은 비행 기록과 이름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이번 공개에 앞서 엡스타인과 연관된 250명 이상의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본디 장관은 엡스타인의 고객 목록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 목록은 제 책상 위에 있으며 검토 중에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 사항"라고 밝혔다.
엡스타인과 관련된 가장 논란이 되는 인물 중 하나로 영국의 앤드류 왕자가 꼽힌다. 앤드류 왕자는 2019년 엡스타인과의 친분이 드러나면서 공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관련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본디 장관은 최근 상원의 승인을 받아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따라 취임했다. 그녀는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된 자료 공개를 촉구하는 공화당 의원들의 압박을 받아왔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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