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영업익, 2027년 1兆 돌파" DB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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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모로코 전동차 수주와 동유럽·중동 지상방산 수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모로코 전동차 수주로 현대로템의 수주잔고는 21조원을 기록했다.
서 연구원은 "수주 프로젝트 규모와 현대로템의 매출액을 감안할 때, 1개의 프로젝트가 1년의 먹거리로 작용할 것"이라며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현대로템의 향후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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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이 모로코 전동차 수주와 동유럽·중동 지상방산 수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26일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모로코 전동차 수주에 성공했다. 첫 모로코 시장 진출이자, 단일 기준 최대 규모 수주다.
모로코 2층 전동차는 시속 160㎞급으로 현지 최대 도시인 카사블랑카를 중심으로 주변 주요 지역들을 연결하게 된다.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둔 모로코의 부족한 대중교통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로코 현지에서 일부 차량을 생산해 현지 철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 확보로 현대로템의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모로코에서 쌓은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튀니지, 탄자니아, 이집트 등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서재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공시된 기간은 2025년~2034년으로 약 10년이나, 설계와 정비 기간을 고려하면 약 6년 동안(2027년~2032년) 평균 3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진율은 4% 수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로코 전동차 수주로 현대로템의 수주잔고는 21조원을 기록했다. 현대로템의 영업이익은 2024년 4566억원에서 2027년 1조1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 연구원은 "2031년까지 고려했을 때 2025년~2027년이 가장 성장률이 높은 구간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는 폴란드 2차물량(180대), K2 4차양산(150대), 루마니아(250대) 수주를 포함한 것이다.
특히 올해도 현대로템의 방산 수출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동과 동유럽 국가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유럽은 봄에 재개 예정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기갑여단들의 연합훈련에서 폴란드의 K2PL 마케팅을 기대해 볼 만하다. 중동은 올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 연합훈련 참가 등과 함께 사우디와 UAE의 교체수요를 감안해 빠르면 내년부터 수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수주 프로젝트 규모와 현대로템의 매출액을 감안할 때, 1개의 프로젝트가 1년의 먹거리로 작용할 것"이라며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현대로템의 향후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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