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 3천억 원 투자
박병준 2025. 2. 27. 21:49
[KBS 대전]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공장을 신설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 등은 오늘 예산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23년 투자협약에 이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이번 투자 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충남개발공사는 2027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마치고, 셀트리온은 이듬해, 단지 내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병준 기자 (lo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