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판매수익 분배…에너지 투자 '모햇', 누적 투자금 27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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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희망하는 5060세대 재테크 전략을 겨냥해 가입 기간동안 매월 고정 수익을 주는 투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 모델은 다수의 소규모 발전소를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VPP(가상발전소)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전국 각지에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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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이달 기준 누적 투자금액 2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적 회원수는 15만명이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희망하는 5060세대 재테크 전략을 겨냥해 가입 기간동안 매월 고정 수익을 주는 투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 모델은 다수의 소규모 발전소를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VPP(가상발전소)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전국 각지에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 현재 운영 중인 2200여개 모햇 발전소는 VPP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특정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발전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햇 발전소는 한국전력 자회사와 20년간 고정 가격 계약을 체결해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모햇은 지금까지 지급률 100%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에이치에너지는 지난해 9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4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앞으로 일본 전력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에 맞춘 ESS(에너지저장장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확장과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는 모든 연령층에게 매력적인 투자 요소"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투자 상품과 프로모션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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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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