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 네이버'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5월 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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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 '쥬니어 네이버(쥬니버)'가 오는 5월 27일 문을 닫는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쥬니버 웹페이지와 쥬니버TV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종료 일정을 사전 공지했다.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로 1999년 처음 출시된 쥬니버는 캐릭터를 비롯해 동요와 동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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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의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 '쥬니어 네이버(쥬니버)'가 오는 5월 27일 문을 닫는다. 1999년 문을 연지 26년 만이다.
!['쥬니어 네이버(쥬니버)'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inews24/20250227183031994hybe.jpg)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쥬니버 웹페이지와 쥬니버TV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종료 일정을 사전 공지했다. 쥬니버에서 제공되던 영상 일부는 향후 네이버TV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로 1999년 처음 출시된 쥬니버는 캐릭터를 비롯해 동요와 동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2011년 쥬니버 앱을 출시한 후에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하기도 했으며 연령·테마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아이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용 콘텐츠가 부족하던 2000년대에는 많은 이용자가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이 시기에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20·30대)에 '쥬니버 세대' 또는 '쥬니버 키즈'라는 별칭도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해졌으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성숙해진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AI 교육 등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보다 더 집중하는 차원에서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비영리 교육재단인 커넥트재단의 초·중등 중심 SW 교육 플랫폼인 '엔트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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