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돌' 번개표 조명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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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001210)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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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금호전기(001210)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금호전기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조명기업이다. ‘번개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3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금호전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번개표 상품을 선보인다. 부스에는 LED 스마트 방등, 무드등, 스탠드 등 조명 상품을 비롯해 디자인이 가미된 멀티탭과 스프링 케이블 등을 전시·판매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90주년 기념 굿즈도 증정한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창립 90주년과 맞물려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에서 번개표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번개표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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