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트로이트, 디펜딩 챔프 보스턴도 잡고 '17년 만의 8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무려 17년 만에 8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디트로이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7-97로 제압했다.
특히 디트로이트가 한 시즌 중 8연승을 올린 건 10연승을 수확했던 2008년 1∼2월 이후 17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말리크 비즐리 [Rick Osentoski-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yonhap/20250227163927080tffe.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무려 17년 만에 8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디트로이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7-97로 제압했다.
이달 8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부터 8연승을 질주한 디트로이트는 33승 26패를 쌓아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다.
특히 디트로이트가 한 시즌 중 8연승을 올린 건 10연승을 수확했던 2008년 1∼2월 이후 17년 만이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NBA 30개 팀 중 최저 승률(14승 68패·0.171)로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그쳤던 팀이다.
2019-202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5개 시즌 동안 가장 높았던 순위가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3위였을 정도로 만년 하위권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이끌었던 J.B. 비커스태프 감독을 영입하고, 케이드 커닝햄의 성장, 새로 가세한 말리크 비즐리, 토바이어스 해리스 등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이번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6연승 중이던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까지 제압하고 상승세를 이어간 디트로이트는 정규리그가 끝날 때까지 6위를 사수하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 디트로이트가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건 2018-2019시즌(1라운드 탈락)이 마지막이다.
이날 디트로이트에선 비즐리가 3점 슛 6개를 포함해 26점 5리바운드를 올리고, 커닝햄이 더블더블(21점 11어시스트)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해리스가 16점 9리바운드를 보탰다.
전반을 55-55로 맞선 뒤 디트로이트가 3쿼터 초반 6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앞서 나갔고, 3쿼터가 끝났을 때 90-79로 달아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제이슨 테이텀의 27점 6리바운드 분전에도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보스턴은 동부 콘퍼런스 2위(42승 17패)를 지켰다.
[27일 NBA 전적]
디트로이트 117-97 보스턴
인디애나 111-91 토론토
뉴욕 110-105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129-121 워싱턴
마이애미 131-109 애틀랜타
오클라호마시티 129-121 브루클린
LA 클리퍼스 122-117 시카고
새크라멘토 118-101 유타
휴스턴 118-106 샌안토니오
song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한국선 "박○○"?…오락가락 신상공개 | 연합뉴스
- 퇴근길 제주 도로에 난입한 말 한 마리…"아찔했던 20분" | 연합뉴스
- "유족이고 XX이고…" 74명 사상 안전공업 대표 고성·막말 논란(종합) | 연합뉴스
- 만리장성에 이름 새긴 중국인 관광객 구류·벌금 | 연합뉴스
- 술자리 시비 끝에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1심서 징역 6년 | 연합뉴스
- 보챈다고 생후 42일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父 징역 13년 | 연합뉴스
- "전두환 물러가라" 유인물 뿌린 대학생들 45년 만에 무죄 | 연합뉴스
- "국방부에 불 지르겠다"…관공서 전화걸어 협박한 40대 검거 | 연합뉴스
- 초등생 야구부원 5초간 볼 잡아당긴 감독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에콰도르 무장 마약조직 훈련장 폭격했다더니…젖소목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