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중 독자활동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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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제작자·기획사를 회원사로 둔 5개 단체가 이른바 '민희진 사태'로 불거진 뉴진스의 일방적 계약 파기 주장과 일련의 '탬퍼링'(계약 만료 전 아티스트 사전 접촉·무단 이적) 사건에 대해 "전속계약은 성실히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5개 음악 제작자 단체는 27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그룹의 독자 활동 선언 등이 이어지면서 개별 분쟁이 K팝 산업 전체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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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권리 보호' 기자회견
대중음악 제작자·기획사를 회원사로 둔 5개 단체가 이른바 '민희진 사태'로 불거진 뉴진스의 일방적 계약 파기 주장과 일련의 '탬퍼링'(계약 만료 전 아티스트 사전 접촉·무단 이적) 사건에 대해 "전속계약은 성실히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5개 음악 제작자 단체는 27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그룹의 독자 활동 선언 등이 이어지면서 개별 분쟁이 K팝 산업 전체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5개 단체는 이날 "탬퍼링은 오로지 아티스트의 미래 가치에 승부를 걸고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투자를 하며 리스크를 모두 부담해온 기획사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행위"라면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탬퍼링으로부터 산업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9년 도입된 표준전속계약서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남경 한국매니지먼트연합 국장은 이날 토론에서 "더 이상 기획사와 연예인의 관계는 수직적 갑을 관계가 아니라 동반자적 동업 관계에 가까운데도 여전히 표준계약서상 모든 의무와 책임은 기획사에 몰려 있다"고 지적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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