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에 휘청한 코스피…낙폭 키워 2620선 마감[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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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배당락일 영향에 262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19.34포인트(p)(0.73%) 하락한 2621.75로 장을 마쳤다.
대형종목 위주로 배당기준일을 하루 앞두고 배당락으로 인해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 낙폭이 커졌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배당락 영향에 대형주 낙폭이 확대돼 지수 하방 압력을 부여했다"며 "금융지주, 자동차, 통신 등 다수 업종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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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큰 대형주 다수 28일 배당기준일…코스닥 약보합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스피가 배당락일 영향에 262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19.34포인트(p)(0.73%) 하락한 2621.7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0.13% 내리며 2630선에서 출발했으나, 장 중 낙폭을 키우며 2610.47까지 내리기도 했다.
개인은 4827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2378억 원, 기관은 2779억 원 각각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대형종목 위주로 배당기준일을 하루 앞두고 배당락으로 인해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 낙폭이 커졌다. 배당락이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며 배당만큼 주가가 조정되는 것을 뜻한다.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 매매 이틀 뒤 결제가 진행되는 ‘T+2’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배당 기준일 이틀 전(영업일 기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에 28일이 배당 기준일인 종목에 대해서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고, 27일부터는 배당권이 사라지며 주가가 배당만큼 조정되게 된다.
실제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28일이 배당 기준일인 기업은 SK하이닉스(-1.87%), 현대차(-2.20%), 네이버(-5.40%), KB금융(-0.86%) 등 4개에 달했다.
이외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00270)만 0.53% 상승했고 셀트리온(068270) -3.49%, LG에너지솔루션(373220) -0.9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77%, 삼성전자(005930) -0.53%, 삼성전자우(005935) -0.11% 등은 하락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배당락 영향에 대형주 낙폭이 확대돼 지수 하방 압력을 부여했다"며 "금융지주, 자동차, 통신 등 다수 업종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날 대비 0.56p(0.07%) 하락한 770.8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44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65억 원, 외국인은 545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클래시스(214150) 19.14%, HLB(028300) 9.34%, 알테오젠(96170) 2.03%, 휴젤(45020) 1.8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55%, 리노공업(058470) 0.23% 등은 상승했다.
이외 에코프로비엠(247540) -3.32%, 에코프로(086520) -1.93%, 리가켐바이오(41080) -1.67%, 삼천당제약(000250) -0.84% 등은 하락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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