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립박물관단지 '국가기록박물관' 밑그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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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 건립될 '국가기록박물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가기록박물관에 대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크레파스건축사사무소의 '네 개의 뜰, 사계를 담은 자연의 기록'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기록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박물관단지 1구역 밑그림이 모두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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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개관 예정, 국립박물관단지 1구역 윤곽 모두 나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 건립될 '국가기록박물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가기록박물관에 대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크레파스건축사사무소의 '네 개의 뜰, 사계를 담은 자연의 기록'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기록박물관은 박물관단지 1구역에 들어서는 5개 개별 박물관 중 마지막 박물관으로 오는 2028년 개관한다. 부지면적 9973㎡, 연면적 8794㎡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44개 업체가 공모안을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공간 계획, 계획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개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했다고 행복청은 전했다.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백진 교수는 당선작에 대해 "국립박물관단지 전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기록유산'의 투명성과 정직함을 강조한 내·외부 공간을 통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당선 업체에는 '국가기록박물관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고, 4개 입상작에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국가기록박물관은 대한민국의 기록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기록의 역사와 자료 보관 및 연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우수한 기록유산과 대표적 기록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조성되고, 기록문화를 다각적으로 향유하게 할 전시·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내달 중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가기록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박물관단지 1구역 밑그림이 모두 그려졌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가기록박물관을 국가 기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할 것"이라며 "설계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박물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박물관단지는 1구역(8만㎡)과 2구역(12만㎡) 등 총 부지면적 20만㎡ 규모로 조성된다.
1구역에는 △어린이박물관(2023년 12월)이 가장 먼저 개관했고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준공 예정)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관(2028년) 등 4개 테마형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2구역은 1구역 남측 금강과 연접한 12만1626㎡ 규모로 조성되며 민속박물관 이전 건립이 확정됐다. 2구역에는 다양한 문화시설(미정)과 편의시설(미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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