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품으로 간 티웨이…홀딩스 주가 10% 급등, 소노는 하락(종합)

조민정 2025. 2. 2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27일 티웨이홀딩스가 10% 넘게 상승했다.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예람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27일 티웨이홀딩스가 10% 넘게 상승했다.

반면 예림당, 대명소노시즌 등 관련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티웨이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10.44% 오른 783원에 거래를 마쳤다.

16%대 급등세로 출발해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921원에 거래되는 등 20%대 급등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티웨이항공(0.76%)도 올랐으나 상승폭은 작았다.

기존 대주주인 예림당(-6.18%)과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4.92%)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예람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계약 대상은 티웨이홀딩스 주식 총 5천234만주(지분율 46.26%)로, 인수 가격은 2천500억원이다. 주당 인수가격은 4천776원으로, 이날 장중 기록한 상한가 921원의 5배가 넘는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가진 최대주주로, 대명소노그룹은 소노인터내셔널과 대명소노시즌을 통해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가진 상태였으며 이번 주식 인수로 사실상 티웨이항공 지분 54.79%를 보유하게 됐다.

대명소노그룹은 앞으로 티웨이항공과 기존 호텔·리조트의 시너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에어프리미아 인수도 추진, 두 항공사 합병을 통해 새 항공사를 출범한다는 구상이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