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현대차·셀트리온 등 11곳 공시우수법인 선정
강수윤 기자 2025. 2. 27. 14:43
영문 공시 우수법인 LX인터내셔널 등 3곳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현대차와 셀트리온 등 11개 기업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에는 ▲JB금융지주 ▲LIG넥스원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 ▲신세계 ▲한국콜마 ▲현대자동차 등 8곳이 선정됐다.
영문 공시 우수법인은 LX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로템이 차지했다. 공시우수위원으로는 비지에프 공시담당자 김찬기 팀장이 선정됐다.
거래소는 지난해 공시실적 등을 기초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를 거쳐 공시 우수법인 8개사와 영문공시우수법인 3사를 선정했다. 이들 회사는 올해 연부과금·상장수수료 면제 혜택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5년간 1회 한정), 연례 교육 이수 면제 등 혜택을 받는다.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공시의무를 수행한 상장법인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밸류업 프로그램 및 영문공시 등 투자자와의 적극 소통을 바탕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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