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아이오닉스, 0.7㎛ 이하 고체전해질 소립자 개발

추동훈 기자(chu.donghun@mk.co.kr) 2025. 2. 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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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에서 투자한 배터리 소재 기업 솔리드아이오닉스가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고체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0.7㎛(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리드아이오닉스가 이번에 개발한 고체전해질은 충분한 이온전도도를 가지면서도 작고 균일한 특징으로 전고체 배터리 단점을 상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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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에서 투자한 배터리 소재 기업 솔리드아이오닉스가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고체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0.7㎛(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이차전지다. 기존의 액체 전해질 배터리에 비해 폭발과 화재 위험성이 낮고 에너지밀도가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고체 특성상 양극 활물질과의 계면 접촉이 충분하지 않아 짧은 배터리 수명과 출력 저하가 단점으로 꼽힌다.

솔리드아이오닉스가 이번에 개발한 고체전해질은 충분한 이온전도도를 가지면서도 작고 균일한 특징으로 전고체 배터리 단점을 상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솔리드아이오닉스는 건식공정을 통해 높은 제조비용을 낮춰 원가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건식공정 도입으로 핵심 원료 개발과 소립자 개발에 성공하며 솔리드아이오닉스의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전고체 배터리 소재 상업화에 더욱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양사가 2대 주주인 솔리드아이오닉스가 새로 개발한 200㎚ 크기의 황화리튬(Li2S)과 0.7㎛ 이하의 고체전해질 소립자<삼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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