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으로 출퇴근 가능' 친환경 한강버스 [한강로 사진관]

최상수 2025. 2.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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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한강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두 척이 27일 서울 여의도 선착장 진성나루에 도착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 101호, 102호는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해 사흘간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오전 한강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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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한강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가 27일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을 지나가고 있다.
한강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가 27일 서울 여의도 선착장 진성나루에 들어서고 있다.
한강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가 27일 서울 여의도 선착장 진성나루에 도착해 관계자가 정박용 로프를 던지고 있다.
한강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두 척이 27일 서울 여의도 선착장 진성나루에 도착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 101호, 102호는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해 사흘간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오전 한강에 다다랐다.

101호, 102호는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선박 진수 후 계류 시운전, 선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조정하는 STW(Setting to work) 작업과 해상시운전 등을 거쳐 선박 안전성과 성능 등에 대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검사를 최종 통과했다.

한강버스는 알루미늄합금 재질로 가벼워 연료 소모량이 적고, 하이브리드 추진체 탑재로 기존 디젤기관 선박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52%가량 감축할 수 있어 친환경 수상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디젤 발전기가 주 동력원이다. 입출항 시엔 배터리를 우선 사용하고, 주행 시점에 발전기로 동력을 전환해 선박을 추진하는 동시에 소모된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한강버스 2척은 3월 초부터 정식운항 전까지 실제 상황을 반영해 시범운항을 실시한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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