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좀 바꿔줘요” NFL 뉴잉글랜드 선수들의 불만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2.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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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27일(한국시간) NFL 선수노조가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선수들의 구단 평가 결과를 전했다.

NFL 선수노조는 '가족에 대한 대우' '음식과 식당' '영양과 식단' '라커룸' '트레이닝룸' '트레이너' '웨이트룸' '스트렝스코치' '원정 이동' '감독' '구단주' 등 11개 분야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뉴잉글랜드 선수들은 원정 이동 부문에 F 등급을 부여하며 특히 전용기에 대한 불만 사항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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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선수들은 구단에 어떤 불만을 갖고 있을까?

‘CBS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27일(한국시간) NFL 선수노조가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선수들의 구단 평가 결과를 전했다.

NFL 선수노조는 ‘가족에 대한 대우’ ‘음식과 식당’ ‘영양과 식단’ ‘라커룸’ ‘트레이닝룸’ ‘트레이너’ ‘웨이트룸’ ‘스트렝스코치’ ‘원정 이동’ ‘감독’ ‘구단주’ 등 11개 분야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뉴잉글랜드 선수단은 전용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현지 언론의 흥미를 끈 것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구단이 제기한 구단 전용기에 대한 불만이다.

뉴잉글랜드 선수들은 원정 이동 부문에 F 등급을 부여하며 특히 전용기에 대한 불만 사항을 쏟아냈다.

NFL 선수노조의 보고서에 따르면, 선수들은 전용기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요구했다. “현재 비행기는 너무 작고, 기내 와이파이도 안되며 좌석 팔걸이에 재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선수들은 특히 ‘우리 비행기가 사이즈, 안전, 공간 면에서 최악’이라고 표현하며 ‘운동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뉴잉글랜드 선수들은 웨이트룸에 대해서도 F를 부여했다. 뉴잉글랜드 구단은 2026년 새로운 트레이닝센터를 완공할 예정인데 그전까지는 불만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뉴잉글랜드 구단은 전체 32개 구단 중 애리조나 카디널스 다음으로 나쁜 점수를 받았다. 그나마 ‘가족에 대한 대우’는 C+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욕 젯츠 구단주 우디 존슨에 대한 악평도 눈길을 끌었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존슨 구단주는 ‘시설 투자’ ‘ 긍정적인 팀 문화 기여’ 등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고 ‘경쟁력 있는 팀을 위한 헌신’ 부문에서 뒤에서 2등에 머물렀다.

[주피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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