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는 안 늙나? 여전히 전성기→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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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직전 시즌 토니 크로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카세미루가 FC 포르투에서 임대 복귀하면서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만났다.
레알 마드리드와 모드리치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안첼로티 감독은 "모드리치와 레알 마드리드는 적어도 한 시즌 더 함께 할 수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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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루카 모드리치가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2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순위를 공개했다.
현재 모드리치는 39세다.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되면 40세 8개월로 모드리치가 1위가 된다. 페렌츠 푸스카스(39세 1개월), 프란시스코 부요(38세 2개월), 예지 두덱(38세 1개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37세 10개월)는 뒤를 잇게 된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모드리치는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첫 빅리그였다. 토트넘 시절부터 천재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좋은 기술을 바탕으로 공격에 창의성을 더했다. 2010-11시즌엔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좋은 활약을 펼친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심이 됐다. 2015-16시즌 레알은 역대급 중원을 완성했다. 직전 시즌 토니 크로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카세미루가 FC 포르투에서 임대 복귀하면서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만났다. 흔히 '크카모'라고 불리는 최강 중원 조합을 결성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기적을 만들어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D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덴마크, 러시아, 잉글랜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비록 프랑스에 패했지만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고 성적을 이뤄냈다. 모드리치는 2018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했고, 2018 발롱도르 위너가 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985년생인 모드리치는 이전보다는 입지가 좁아졌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 왔고 주드 벨링엄, 오렐리앵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 어린 자원들이 맹활약하면서 모드리치는 교체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졌다. '크카모' 동료였던 크로스는 은퇴했고 카세미루는 진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와 모드리치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이제 은퇴를 바라볼 나이가 됐지만 모드리치는 여전히 건재하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모드리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모드리치와 레알 마드리드는 적어도 한 시즌 더 함께 할 수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해 역대 최고령 선수가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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