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역 인근 최고 41층 ‘한강뷰’ 주상복합… 임대 18가구 포함

조은임 기자 2025. 2. 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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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최고 41층 주상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이 중에는 주택 123가구가 포함되는데 18가구는 임대 주택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조감도./서울시 제공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한 대상지는 서빙고역 인근 부지로, 과거 아파트지구 내 중심시설 용지였다. 시는 이 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업무·근린생활시설·지역필요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대상지에 지상 6층~지상 41층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123가구를 포함한다. 지난해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재지정된 미집행 도로를 이번에 기부채납함으로써, 인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신속통합기획)과 연계한 강변북로변 도로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지역편의시설인 어르신 데이케어센터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임대주택 18가구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한강 변 경관을 고려해 첫 주동은 중저층으로 배치하고, 지상 3층으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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