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현대캐피탈에 3-2로 역전승...알리 22득점

김민성 2025. 2.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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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실패? 아직 안 끝났다.

우리카드는 2월 2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4-26, 25-21, 22-25, 25-23, 17-15)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알리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니콜리치와 송명근이 각각 14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

현대캐피탈은 신펑이 2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고 레오와 전광인이 각각 20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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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선수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포스트시즌 실패? 아직 안 끝났다.

우리카드는 2월 2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4-26, 25-21, 22-25, 25-23, 17-15)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알리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니콜리치와 송명근이 각각 14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

그 중에서 알리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4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박준혁이 블로킹 8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오재성도 디그 10개-리시브효율 33.3%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

다만 세터 한태준이 세트 당 9.4세트 밖에 못 올린 것은 아쉬웠다.

현대캐피탈은 신펑이 2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고 레오와 전광인이 각각 20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

하지만 미들블로커 김진영과 정태준이 4득점에 그친 게 아쉬웠고 세터 이준협도 세트 당 9.8세트 밖에 올리지 못 했다.

그나마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손찬홍이 9득점을 올리며 처음치고 나은 모습을 보여 준 것과 리베로 박경민이 디그 15개를 올리며 제 몫을 한 것이 위안거리였다.

이 날 경기 결과로 4위 우리카드는 승점 42점을 올리며 3위 KB손해보험을 승점 14점차로 추격해 준플레이오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그리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 대비 주전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할 수 있게 됐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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