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이태영 “24년지기 채송화, 같이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먹으며 연기 꿈"

최이정 2025. 2. 27.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이태영 “24년지기 채송화, 같이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먹으며 연기 꿈"

배우 이태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가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드라마라고 고백했다.

또한 "배우로서 가야 할 길이 멀고 멀지만 그 과정 가운데 힘든 시절을 함께 한 동료이자 친구와 한 드라마에 캐스팅돼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준다. 그래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촬영장이 저희에게는 형용할 수 없는 큰 기쁨이고 감사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태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가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드라마라고 고백했다.

27일 이태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복귀한 이 작품이 너무나 즐거운 이유는 24년 지기인 친구 배우 채송화님과 함께 하기 때문”이라며 “촬영장에서 둘이 짧은 대사 하나에도 머리를 맞대어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짜보고, 각자 씬이 따로 있을 때는 서로의 매니저 역할도 해주고 있다. 촬영장에서 한결같이 옆자리를 지켜주며 도와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배우의 꿈을 꾸며 고2 때 만나 같이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연영과 입시에 도전했다. 그런 여정을 지나 이렇게 주말드라마에 김동완 선배님의 제자로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 너무 어메이징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로서 가야 할 길이 멀고 멀지만 그 과정 가운데 힘든 시절을 함께 한 동료이자 친구와 한 드라마에 캐스팅돼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준다. 그래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촬영장이 저희에게는 형용할 수 없는 큰 기쁨이고 감사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태영은 극 중에서 백댄서로 이름을 날리던 중 해고돼 문화센터에서 방송 댄스, 줌바 댄스를 가르치는 오흥수(김동완 분)의 제자로 출연한다. 갈비탕 집을 운영하며 줌바 댄스를 신나게 다니는데 갈비탕 집을 운영할 때는 본업 모먼트로 진중하다가도 줌바 댄스에만 출몰하면 숨겨왔던 푼수끼가 폭발, 핑크덕후의 면모까지 코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이태영은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로 데뷔해 영화 ‘댄싱퀸’ ‘돌멩이’, ‘고치방’, ‘비밀애’ 드라마 ‘굿 닥터’ ‘고교처세왕’ ‘너를 사랑한 시간’ ‘내일을 향해 뛰어라’ ‘폭풍의 연인’ ‘소녀k’ ‘우와한 녀’ ‘풀하우스 테이크2’ ‘연쇄쇼핑가족’ ‘내일 그대와’ ‘인형의 집’ 등에 주, 조연으로 출연했다.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졸업한 채송화는 2009년 드라마 ‘원시가족 뚜따패밀리’ 또라이모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버디버디’ ‘제3병원’ ‘마의’ ‘오늘도 청춘’ ‘너의 등짝에 스매싱’ ‘웰컴투라이프’ ‘쌍갑포차’ ‘크라임퍼즐’, 영화 ‘푸어파이터’ ‘스타박스다방’ ‘전설의고향’ ‘기회가 다시 온다면, 나는’ ‘실로암’ ‘달짝지근해’, 웹드라마 ‘촬영 전날’ ‘밝은 날 가장 슬픈 사람들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거구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yc@osen.co.kr

[사진] 이태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