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홀쭉해진 방시혁, 몸집 불리는 하이브…재계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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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최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며 가요계와 재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하이브가 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와중에도, 방 의장은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한경협 가입을 계기로 하이브가 경제계에서 더욱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 어엿한 재벌 총수의 자리에 오른 방 의장이 향후 어떠한 리더십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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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최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며 가요계와 재계의 이목을 끌었다.
방 의장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경협 정기총회에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체중을 크게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주목받았다.
이날 하이브는 IT·테크 대표 기업들과 함께 경제계의 주요 단체에 합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하이브의 한경협 가입에 대해 "다방면의 업체들이 들어오니 저희로서는 아주 좋은 현상으로 본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이브의 한경협 가입은 가요계를 넘어 엔터업계에도 의미가 크다. 지난해 5월, 하이브가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으로 인정받아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되면서 방 의장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재벌 총수가 됐다. 이번 한경협 가입은 본격적인 재계 참여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성공 이후, K-팝의 트레이닝 시스템과 서구의 A&R 방식을 접목한 다국적 그룹을 꾸준히 기획해 왔다. 막상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시스템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글로벌 팬덤 확장, 엔하이픈(ENHYPEN)의 일본 돔 투어 성료,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성공적인 컴백 준비 등 각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하이브 전체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BTS)과의 재계약을 통해 성장 동력을 유지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앞서 방 의장은 "BTS가 하이브를 매니지먼트사로 선택한 것은 가장 큰 행복"이라며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경협 가입을 계기로 하이브가 경제계에서 더욱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 어엿한 재벌 총수의 자리에 오른 방 의장이 향후 어떠한 리더십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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