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패키지 ‘여기’ 빠지면 안 팔려…189개국 외국인이 찾는 K뷰티의 성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뷰티 인기 덕에 화장품 매장이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찾은 올리브영 매장 수는 1264개로 집계됐다.
외국인 고객 비중이 90% 이상인 '명동 타운'의 특화 서비스를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매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K뷰티 나우' '글로벌 핫이슈' 등 별도의 공간에 진열해 유망 K뷰티 브랜드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방문 필수
작년 942만건 결제
서울 명동 매장에선
외국인 비중이 90%
![CJ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의 외국인 고객 [사진 = CJ올리브영]](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mk/20250227060307496jgqt.png)
26일 올리브영은 작년 한 해 동안 189개 국적의 외국인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을 찾아 총 942만건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유엔 정회원국이 193개국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해외 관광이 여의치 않은 일부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셈이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찾은 올리브영 매장 수는 1264개로 집계됐다. 전체 매장(2024년 4분기 기준 1371개)의 약 92%에 달하는 수치다. 서울 명동부터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외국인의 K뷰티 경험이 두루 일어나고 있다.
전통 뷰티 강국 등에서 온 관광객 매출도 늘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유럽 대륙에 속하는 국가의 신장세다. 이 기간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적 고객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50%, 226% 늘었으며 대표적인 ‘뷰티 대국’ 프랑스도 184%나 높아졌다. 유럽 외에도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멕시코·튀르키예는 각각 400%, 3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적 고객들은 주로 선케어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상위 10개 품목 중 다섯 자리를 선케어 제품이 차지했다. 중국·일본·대만 등 인접국 고객들은 기존 스테디셀러 상품군인 마스크팩 외에도 세럼, 앰풀, 에센스 등 한국인이 주로 쓰는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올리브영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외국인 고객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 비중이 90% 이상인 ‘명동 타운’의 특화 서비스를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매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K뷰티 나우’ ‘글로벌 핫이슈’ 등 별도의 공간에 진열해 유망 K뷰티 브랜드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27일 木(음력 1월 30일) - 매일경제
- 檢,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징역2년 구형…내달 26일 선고 - 매일경제
- [단독] 롯데건설, 본사사옥도 내놨다...유동성 확보 총력 - 매일경제
- 삼겹살 한 근에 5000원도 안 한다고?…고물가 시대에 가격파괴 나선 대형마트 - 매일경제
- 커피 한잔 마시는 사이에 전기차 충전 완료 - 매일경제
- “일주일에 소주 5~6병 마신 당신…10년 뒤 걷지 못 할수 있다” - 매일경제
- “하늘이 도왔다”…‘교량 붕괴’ 30m 추락에도 살아남은 생존자 - 매일경제
- "나이롱환자 퇴출"… 교통사고 경상은 합의금 못받는다 - 매일경제
- “중국인한테 그 땅 팔면 곤란합니다”…외국인 토지거래 막힌 17개 섬은 - 매일경제
- 로버츠 감독 “김혜성, 물음표가 있다면 그것은 타격”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