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부모님 사이 안 좋아…결핍 있었다” 어린 시절에 울컥 (유퀴즈)

김혜영 2025. 2. 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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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2회 '신이 내게 주신 것'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김길리-장성우 선수, 6년 전 레전드 명언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 배우 한가인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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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2회 ‘신이 내게 주신 것’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김길리-장성우 선수, 6년 전 레전드 명언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 배우 한가인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한가인은 “시골에서 자랐다. 밤이면 깜깜한 화장실 가기 무서웠다. 저희 동네는 다 집에서 연탄 땠었고, 엄마는 거의 집에 계셨던 적이 없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셔서 저녁 8시까지 일하셨으니까”라며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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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가인은 “부모님 사이가 좋진 않으셨다. 화목한 가족 분위기는 아니었으니까 그런 결핍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생계를 위해 바쁘셨다. ‘내가 나중에 엄마가 되면 지금 내가 되고픈 엄마가 꼭 되어야지’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릴 때 바깥에 비가 오면 엄마는 한 번도 데리러 못 오셨다. 엄마가 못 오실 걸 알지만 늘 기다렸다. ‘혹시라도 엄마가 올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기다리다가 집에 걸어오곤 했었다. ‘비가 오면 제일 먼저 오는 엄마가 돼야지’ 생각했다”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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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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