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신뢰 아랑곳 X→英 매체 지속된 ‘SON절’ 전망…“장기 계약 거절 손흥민, 맨유-바르사 관심”

이현우 2025. 2. 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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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에도 손흥민이 팀을 떠날 거라는 전망은 바뀌지 않고 있다.

이어 매체는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북런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기량이 다소 하락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원하는 팀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깜짝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과거 바르셀로나 역시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소문이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을 신뢰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이는 페드로 포로를 제외하면 팀 내 최다 기록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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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에도 손흥민이 팀을 떠날 거라는 전망은 바뀌지 않고 있다.


최근 손흥민을 올여름 팔아야 한다는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입지가 흔들리고 있지만 팀의 역사에 남을 ‘레전드’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바이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에 합류 후 햇수로만 11년째 몸담고 있다. 매 시즌 꾸준히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제외하곤 공식전 40경기 이상 출전하며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을 시즌마다 적립했다. 리그에서는 2016-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0득점 이상을 올리며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영광의 순간도 있었다.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진출하는 드라마를 작성했다. 이변을 연출했으나 아쉽게도 우승에 도달하지는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개인적인 성과도 있었다. 2021-22시즌 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폭발시키며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올 시즌은 팀과 함께 다소 부진 중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높은 라인을 유지하는 전술의 영향으로 시즌 내내 많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주장’ 손흥민은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팀의 추락은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으며 컵 대회는 모두 탈락했다. 손흥민도 이전에 비해 컨디션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리그 22경기에서 6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입스위치 타운전 ‘경기력’으로 무력시위를 펼쳤다. 손흥민은 입스위치와의 리그 2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팀의 4-1 대승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74분간 뛰면서 슈팅 3회, 기회 창출 3회, 큰 기회 만듦 1회, 리커버리 3회, 피파울 2회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흥민은 8.5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멀티 도움으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리그 70골, 70도움을 적립하며 영광스러운 ‘70-70’ 클럽에 한자리를 차지했다. 경기력에 대한 비판, 리더십에 의문 제기, 매각설까지. 갖은 외설이 손흥민을 흔들고 있지만 그는 경기장에서 굳건하게 자신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미래는 토트넘에만 있않다. 영국 ‘90min’은 26일(한국시간) “정규 선발로 계속 출전하고 있음에도, 손흥민은 2015-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할 위험에 처해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6골을 기록한 32세 공격수는 왼쪽 측면에서 예전만큼의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해 초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그가 2026년까지 팀에 남도록 했지만, 영국 ‘타임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구단의 장기 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북런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기량이 다소 하락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원하는 팀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깜짝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과거 바르셀로나 역시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소문이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을 신뢰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이는 페드로 포로를 제외하면 팀 내 최다 기록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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