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수능 400점 만점 380점…'골든벨' 후 연락 쏟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모범생이었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한가인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학창 시절 전교 5등까지 한 우등생이었던 한가인은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았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모범생이었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한가인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학창 시절 전교 5등까지 한 우등생이었던 한가인은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았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가인이 "저희 때는 역대급 물수능이었다"라고 겸손해하자, 같은 해 수능을 봤다는 조세호가 "저한테는 불수능이었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가인은 공부만 하던 고3 시절, '도전 골든벨'까지 출연해 최종 14인에 오르고, 학생 대표로 뉴스 인터뷰까지 하며 기획사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연예인을 하겠다는 생각은 꿈에서도 해본 적이 없어 기획사에서 전화가 오면 싸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 박나래·전현무 악재 속 '나혼산' 김대호 사주 "뿌리 썩어…사람 만나지 말라"
- 장롱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딸…가해자는 엄마의 연인 '충격'
- "차라리 태어나지 말 걸"…전두환 품에 안긴 손자 전우원, 어린 시절 회상
- "류중일 아들도 교사…'남고생과 불륜' 전 아내 고소로 직업 잃었다"
-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남편 구속 송치
- 263만 유튜버 나름의 학폭 폭로, 가해 혐의자는 부인…누리꾼 "이해 불가"
- 기안84 "장가갈 것"…결혼 걱정하는 어머니와 약속
- 치매 앓는 80대 노모 폭행→사망…50대 아들 "밥·약 제때 안 먹어서"
-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 前직원에 "살려주세요"…회유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