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서 국평 70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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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국민평형 70억원 매물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 한 공인중개사는 "원베일리는 재건축을 통해 집이 조합원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곳"이라며 "원주민들은 수십억원을 깔고 앉아 있기 보다는 팔고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5년 안에 다수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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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 따르면 전용 84㎡(중층) 70억원 매물은 시세 조종 등을 위한 허위 매물이 아닌 실매도를 위한 매물로 드러났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재건축 조합원이 현금을 유동화할 목적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원베일리 전용 84㎡는 55억원 수준에 거래가 이뤄져 왔지만 이달 들어 68억원에 거래된 집이 있다는 이야기가 소유주 사이에 돌며 호가가 상승했다. 이번 매물도 일주일 전 가격을 올려 등장했다.
이 매물은 원베일리 내에서도 세빛섬과 한강, 남산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소수 프리미엄 매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호가가 형성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실을 포함한 모든 방에서 한강이 전면 파노라마로 보이는 위치다. 지난 달 106억원으로 국내 공동주택 최고가 거래를 기록한 전용 133㎡와 같은 전망을 공유하는 매물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매물이 등장한 일주일 사이 관심을 보인 수요자의 방문도 있었다.
공인중개사는 "이 동네는 가성비를 따지지 않고 마음에 들면 웃돈을 줘서라도 그 집을 사려고 한다"며 "강이 안 보이는 집이 60억원에 나오고 68억원 거래도 주민들 사이 확실시되면서 그보다 높은 가격에 프리미엄 매물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68억원 거래는 아직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당분간 이 같은 조합원 매물이 나오며 원베일리 소유주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단지 내 한 공인중개사는 "원베일리는 재건축을 통해 집이 조합원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곳"이라며 "원주민들은 수십억원을 깔고 앉아 있기 보다는 팔고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5년 안에 다수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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