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흉기 피습 경찰관, 실탄 대응 적절했나' 수사

김혜인 기자 2025. 2. 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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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이 피의자에게 흉기 습격을 당한 뒤 실탄 사격을 한 경찰관의 총기 사용 적절성 여부를 들여다 본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흉기 습격을 당해 피의자에게 실탄 사격을 한 A경감과 사망한 피의자 B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실탄 사격을 한 A경감의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살핀다.

이날 오전 3시7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공원 인근 골목길에서 피의자 B씨는 스토킹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A경감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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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발사 과정 등 전반적인 경위 조사
실탄 맞고 숨진 피의자 27일 부검, 사망 원인 규명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경찰이 피의자에게 흉기 습격을 당한 뒤 실탄 사격을 한 경찰관의 총기 사용 적절성 여부를 들여다 본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흉기 습격을 당해 피의자에게 실탄 사격을 한 A경감과 사망한 피의자 B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실탄 사격을 한 A경감의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살핀다.

경찰은 현재까지 총기 대응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사건 발생 경위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A경감의 총기 사용의 적절성 여부와 '경찰장비관리규칙' 규정에 따라 하반신이 아닌 상반신에 실탄을 발사하게 된 과정을 살핀다.

A경감과 신고 현장에 함께 출동한 B순경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B씨의 사망 원인도 밝힌다.

경찰은 오는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총상에 의한 사망인지, 기타 다른 이유에 의한 사망인지 들여다 본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대응 과정상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하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사건을 관할인 동부경찰서에서 광주청 형사기동대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7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공원 인근 골목길에서 피의자 B씨는 스토킹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A경감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경감은 제지에 응하지 않은 B씨에 대해 실탄을 쐈고, B씨는 사건 발생 한 시간 뒤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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