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며칠 째 소식 없어⋯" 변비 유발하는 음식 3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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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감 △떡 △긴 섬유질(긴 이파리)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견해가 공개됐다.
임 원장은 "변비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감'"이라며 "이는 단감뿐만 아니라 홍시, 곶감 등 모든 종류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감을 한꺼번에 먹지 않고 나눠 먹더라도 하루 3~4개 이상 섭취하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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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감 △떡 △긴 섬유질(긴 이파리)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견해가 공개됐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견해가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Sydney Gut Clini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inews24/20250226172318297oytz.jpg)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임익강 굿모닝함운외과의원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건강하마'를 통해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 3가지를 소개했다.
임 원장은 "변비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감'"이라며 "이는 단감뿐만 아니라 홍시, 곶감 등 모든 종류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감을 먹고 변이 나오지 않아 외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도 있었다"는 그는 "일부 환자들은 씨앗이나 껍질만 먹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과육만 섭취하더라도 변이 단단하게 뭉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감을 한꺼번에 먹지 않고 나눠 먹더라도 하루 3~4개 이상 섭취하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 원장은 변비를 막기 위해 떡 섭취를 피할 것을 권했다. 사진은 다양한 종류의 떡. [사진=MURRAY HALL]](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inews24/20250226172319548cnnt.jpg)
"떡도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 임 원장은 "환자분들 중 찰떡은 괜찮고 쑥떡은 문제없다는 등 떡에도 예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떡은 장에서도 뭉쳐 변비를 쉽게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떡만 먹어도 변비가 생기는 체질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몇 조각만 먹어도 변비가 올 수 있다"며 "떡을 꼭 먹고 싶다면 잘게 썬 김치와 함께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긴 형태의 섬유질(무, 배추, 시래기 이파리) 등을 밥 위에 둥글게 말아 먹거나 셀룰로스(식물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를 과다 섭취하면 그대로 변까지 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초식동물은 이를 분해하는 효소가 있지만, 인간은 그런 효소가 없어 소화가 어렵다"며 "적은 양이라면 장내 박테리아가 이를 분해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이 변을 뭉치게 만든다"고 전했다.
끝으로, 임 원장은 "이런 변은 직장에 오래 머물수록 수분이 빠져 단단해지고, 점점 배출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섬유질이 많은 긴 잎채소류를 섭취할 때는 최소 5cm 이하로 잘라서 먹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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