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한화 1번 타자, 더 열어놓고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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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수를 1번 타자에 기용해 한국으로 돌아가서 (최종 라인업을) 결정할 것입니다."
김 감독은 이날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1번 타자를 좀 더 열어놓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kt위즈와 경기에선) 진영이가 나가는데 나중에는 안치홍이 1번 할 수 있다. 또 심민수가 컨디션 좋으면 1번 타자로 배치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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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수를 1번 타자에 기용해 한국으로 돌아가서 (최종 라인업을) 결정할 것입니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26일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1번 타자 찾기' 실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심우준과 외야수 이진영, 주전 2루수 안치홍까지 얼마든지 1번 주자로 내세울 수 있다는 의미다.
김 감독은 이날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1번 타자를 좀 더 열어놓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kt위즈와 경기에선) 진영이가 나가는데 나중에는 안치홍이 1번 할 수 있다. 또 심민수가 컨디션 좋으면 1번 타자로 배치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내달 시범경기 시작 전까지 1번 타자를 확정한 다음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달 호주 멜버른 전지훈련에선 심우준을 리드오프로 기용했던 김 감독은 이달 22일과 23일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선 이원석, 전날부터 이날까진 이진영에게 1번 타자를 맡겼다.
심우준은 이번 캠프에선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리며 전날 KIA전에서 멀티 히트를 터뜨리는 등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이날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외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도 후보군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플로리얼은 2번 혹은 3번 타자로서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 감독은 "시즌 중에 타순이 자주 바뀌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본다"며 "시범경기에 들어가면 조금 더 고정된 타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김 감독은 한화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노라 약속했다.
그는 "잘 만들어 놓은 새 구장에 걸맞게 한화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하나라도 더 많이 보여주겠다"며 "한화가 더욱 탄탄한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올 시즌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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