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신정환 "뎅기열 거짓말, 5년마다 사과"

서다희 인턴 기자 2025. 2.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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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뎅기열 사건 전말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코너 논논논에서 "15년 전 사진 한 장 가지고서···. 열 다 내렸다"며 "5년에 한 번씩 나와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아팠던 건 아니"라고 밝혔다.

친한 형이 뉴스를 보고 전화했다며 "'정환아, 일단 너 뎅기열이라고 하고 가서 누워'라고 했다. 나랑 통화한 것도 방송에 나갔다. 그 형이 '제가 뎅기열이라고 지어줬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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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환. (사진=유튜브 캡처)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뎅기열 사건 전말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코너 논논논에서 "15년 전 사진 한 장 가지고서···. 열 다 내렸다"며 "5년에 한 번씩 나와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아팠던 건 아니"라고 밝혔다. 친한 형이 뉴스를 보고 전화했다며 "'정환아, 일단 너 뎅기열이라고 하고 가서 누워'라고 했다. 나랑 통화한 것도 방송에 나갔다. 그 형이 '제가 뎅기열이라고 지어줬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전 야구선수 강병규는 "필리핀에서 돌아왔느냐. 들어올 수 있었냐"면서 "너 누워있는 연기 하지 않았냐. 침대에서 환자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뎅기열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거짓말했다. 다음 해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았으며, 형기를 1개월 남기고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신정환은 구설수에 오르는 후배들에게 여행을 추천했다. "지방을 다니는 루트를 만들었다. 신정환의 자숙로드"라며 "내가 다닌 길을 설명해줬다. 집에 혼자 있거나 술을 마시면 나쁜 마음 먹고 위험하다. 그래서 '집에 혼자 있지 마라'고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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