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과했나… 브이티, 실적 발표 후 시간外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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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뷰티기업 브이티가 26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오름세다.
브이티 주식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3만6650원에 매매됐다.
하지만 브이티가 이날 정규장 마감 후 공개한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들어맞으면서 낙폭이 과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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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뷰티기업 브이티가 26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오름세다.
브이티 주식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3만6650원에 매매됐다. 정규장 종가(3만4500원)보다 6.23%(2150원) 올랐다.
브이티는 이날 정규장에선 주가가 전날 종가보다 7.75%(2900원) 하락했다. ‘스타일 코리안(StyleKorean)’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한국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실리콘투가 전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브이티 실적도 우려한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브이티가 이날 정규장 마감 후 공개한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들어맞으면서 낙폭이 과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브이티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3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예상치보다 매출은 3.2% 높았고, 영업이익은 4.3% 낮았다. 2023년 4분기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브이티는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리들샷 원리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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