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IST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오랜 논의 끝 합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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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가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는 위클리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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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테인먼트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는 위클리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멤버들과 누구보다 빛나고 따스했던 여정에 함께해 주신 팬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위클리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올초 음원 지식재산권 전문 투자 회사 비욘드뮤직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IST엔터테인먼트 지분을 100% 인수했다. 이에 위클리 등 IST 소속 아티스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위클리는 IST와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
2020년 데뷔한 위클리는 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그간 ‘태그 미(Tag me)’,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브룸 브룸’, ‘스트레인저(Stranger)’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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